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미국이 북한의 군사동향을 감시하기 위해서 SBX-1 해상레이더를 한반도 인근에 배치하기로 했다.
이 해상레이더는 4500km 거리에 야구공을 식별할 만큼 기능이 뛰어나다.
이 해상레이더는 해외 배치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 미국은 북한의 계속되는 군사위협에 맞서기 위해 B-52 폭격기와 B-2 스텔스 폭격기를 한미 합동 군사훈련에 참가시키고 F-22 스텔스 전투기도 가세를 하였다.

 

뉴스마다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북한의 소식이 들린다.
마치 곧 전쟁이라도 일어날 것 같다.
사실 그렇기도 하다.

어린 김정은이 북한의 체제속에서 탄탄히 지지기반을 굳히려면 썩은 무라도 베어야 할 판이다.


중국이 등을 돌렸다느니 무력을 행사하면 지구 상에서 북한은 영원히 사라질 것이라는 등 많은 말들을 쏟아 내지만 한 번도 해외로 이동을 해본 적도 없는 해상 레이더를 한반도 인근으로 이동시키는 사실 하나로 한반도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렀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더 큰 위험은 우리 안에 있음을 감지하게 한다.

밖에 나가면 그런 주변정세와는 아무 상관 없는 국민이 있다.
설마 전쟁이 날까(?) 라는 안이함일까!
아니면 '내려오려면 내려와 봐라. 그 순간 너희는 죽는다.'라고 우리의 국방력을 믿는 걸까!

정치권에 식상하고 차별받은 서민들은 '터지려면 터져라.' 하는 식이다.

 

난 전쟁세대가 아니다.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지 나도 모른다.
다만 6.25 때 빨간 완장을 차고 면장 뺨을 때리면서 빨갱이들의 앞잡이 노릇을 했던 대다수 사람이 부잣집에서 머슴을 살던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을....

 

국민과 정부가 좀 더 영리해 졌으면 한다.
지금 즐기고 누리는 행복이 정말 소중하다면 지켜야 한다.
전쟁이 일어난다면 북한이야 잃을 것이 있겠는가.
하지만 우리는 아니다. 우리는 어쩌면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널 수도 있다.
돌아오지 못할 강을.....